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4일 오후 접견실에서 김백수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장 및 지사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건강랭킹 1위' 지속 유지를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올 여름 ‘역대급 폭염’이 50여일 장기간 이어진 가운데, 의료 전문 컨설팅 회사가 실시한 전국 건강지수 평가에서 건강수준이 가장 높은 도시로 광주가 선정됐다.
광주가 의료 전문 컨설팅 회사가 실시한 전국 건강지수평가에서 건강수준이 가장 높은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한 의료 전문 컨설팅 회사가 2016년 정부 자료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건강 지수'가 가장 높은 곳은, '광주광역시'로 조사됐습니다.